압구정에 상륙한 타임리스 감성, 스트레인져 로데오 매장에서 만나는 뉴욕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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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레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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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감성을 간직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트레인져(Stranger)가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스트레인져는 이번 매장을 통해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정제된 품질의 진수를 오롯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스트레인져는 2022년 편집숍 형태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24년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 브랜드다. ‘지속 가능한 가치’와 ‘타임리스 프리미엄’을 핵심 키워드로 삼으며,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남성복을 중심으로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까지 감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이며, 취향이 분명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사진=스트레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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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새롭게 문을 연 ‘스트레인져 로데오(Stranger Rodeo)’ 매장은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곳이다. 뉴욕 에디션 호텔 디자인팀이 참여해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했고, 브랜드 고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곳에서는 스트레인져의 다양한 제품 외에도 스트레인져가 큐레이션한 바잉 브랜드의 셀렉션, 그리고 파텍 필립 공식 리테일러 OWC가 선보이는 희소한 빈티지 타임피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서울 로데오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취향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전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위스키 스톤이 증정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을 위한 Tax Free 혜택도 함께 제공돼 쇼핑의 편의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동시에 담아낸 스트레인져 로데오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교감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트레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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