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플로리스트로 변신했습니다. 최근 플로리스트 A씨가 SNS로 그의 근황을 대신 전했는데요. 이야기를 살펴보니, 송중기는 지난 여름부터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는군요. 함께 올린 사진을 살펴보니, 무척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는 걸요? 풋풋한 소년미를 풍기는 것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송중기
이는 아마도 신작을 위해 참여한 것으로 보여요. 송중기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JTBC 〈마이 유스〉에서 남자 플로리스트 ‘선우해’ 역을 연기할 예정이거든요. 이와 함께, 배역 소화를 위해 긴 시간 동안 꽃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네요. 플로리스트 A씨도 이에 깊이 감명받았다면서 “앞으로 배우님의 모든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송중기
〈마이 유스〉는 앞서 tvN 〈빈센조〉,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달아 히트시킨 송중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줄거리도 흥미로운데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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