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일상에서 찾은 살 안 찌는 방법 #스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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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죠. 배우 서효림의 식습관만 봐도 그렇습니다. 최근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는데, 김밥 5알을 무려 10분에 걸쳐 먹었거든요. 서효림처럼 느리게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에요.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다 보면 포만감도 더 많이 느낄 수 있거든요. 그러면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 과식도 방지할 수 있고요. 관련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빠르게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평균 체질량지수와 비만 위험도가 더 높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얼마나 천천히 먹어야 할까요? 최소 20분 이상 식사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어요. 음식을 씹는 횟수를 늘리는 게 핵심이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서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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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또, 한 끼 식사로 김밥 절반만 먹고 “나머지 반은 나중에 헤어 메이크업 다 끝나고 먹을 것”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선 그의 ‘소식’하는 습관이 돋보이지 않나요? 아마도 음식을 천천히 먹다 보니, 많이 먹지 않아도 금방 배가 찬 것으로 보이네요. 음식을 적게 먹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점 아시죠? 이렇게 보니, 오늘부터 서효림처럼 소식을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걸요? 그런데 주의점도 있습니다. 먹는 양을 갑자기 지나치게 줄이면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본인 몸 상태에 맞춰 조금씩 줄이는 게 좋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서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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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 편. 이 부분에서도 배울 점이 많아요. 일단 운동 시작 계기로 ‘예쁜 운동복’을 꼽은 것도 남다르지 않나요? 덧붙여 “그걸 입고 운동하는 게 좋다. 그래서 집에서 운동할 때도 꼭 운동복을 챙겨 입는다”라고 한 것도요. 그런가 하면 앞서 출산 후 12kg 감량에 성공한 것도 주목할 점. 당시 그는 필라테스와 등산을 꾸준히 했다고 해요. 등산의 경우 남편과 함께 다녀왔다며 데이트 인증샷을 공유해 이목을 끌기도 했답니다. 서효림은 또, ‘운동인’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멘트도 여럿 남겼습니다. 비가 와도 운동한다면서 “무조건 근력을 키워야 살 수 있어”라는 멘트가 바로 그 예죠. 근력은 탄탄한 피지컬 완성은 물론 대사 활동과 체온 조절 등 우리 건강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니까요.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점차 줄어드는 것도 주목할 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근력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답니다. 오전 시간에 운동하는 것을 두고 “아침부터 막 슬퍼졌다가 나올 땐 자신감 찬 표정으로” 나오게 된다고 남긴 것도 유머러스하지 않나요? 실제로 오전 운동이 그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일리가 있는 말이죠. 오후와 저녁의 경우 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길 수도 있는 반면 오전 운동은 비교적 그런 일이 덜한 것도 장점이고요. 운동 습관을 들여보고 싶다면 오전 시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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