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폴란드 특파원, 천년 고찰서 마주한 충격적 전설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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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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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특파원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의 숨겨진 전설을 찾아 나선다. 4월 1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특파원들이 거대한 인공 호수를 건너 천년 고찰에 얽힌 섬뜩한 전설을 추적하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취재 날, 폴란드 특파원들은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인공 호수를 찾는다.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에 특파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가로지르며, 이들은 오봉산 자락에 끔찍하고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취재 욕심에 불타오른 특파원들은 곧장 산길을 오르며 전설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MC 이현이조차 “무서운 거 아니야?”라며 겁에 질렸을 정도라고 하니, 과연 어떤 섬뜩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설의 최종 관문인 천년 고찰에서 폴란드 친구들이 마주한 충격적인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폴란드 특파원들이 전하는 전설과 함께하는 마지막 한국 취재기는 4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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