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X이해리의 #우정스타그램 배경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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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이해리

강민경과 이해리

노르웨이의 소도시 트롬쇠는 오로라 명소로 유명하죠. 이에 오로라 관찰을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도 여럿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다비치 이해리 또한,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그는 최근 ‘이곳에서 오로라 보기’를 버킷리스트로 꼽으면서 “제가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루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다비치 강민경과 자신의 남편을 동행해 트롬쇠를 찾았다는군요. 그러면서 “평생 볼 별들도 다 보고 온 것 같다”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민경도 “우리가 만난 우주”라면서 관련 인증샷을 여럿 공유했습니다. 초록빛 오로라가 펼쳐진 광경이 그야말로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나란히 서서 동일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도 눈이 가고요.

강민경과 이해리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만큼 앞서 남다른 우정스타그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예로,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선 그야말로 ‘찐친 케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해리 결혼식에서 강민경이 선보인 장문의 축사는 또 어떻고요. 그는 당시 “나는 언제나 제일 든든한 동생으로, 언니 오른편에 있을게”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건네 이해리를 눈물 짓게 했어요. 영상 말미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존경한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 또한 눈시울을 붉히게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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