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살 뺄 때 반드시 지키는 관리법 #스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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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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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작품 제안을 받기 위해 관리에 나선 것이라는군요. 함께 공개한 관리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일단 빵을 끊었다고 하네요. 빵은 정제탄수화물의 일종으로서, 자주 먹게 되면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점 아시죠? 여드름과 모낭염으로 이어지는 등 피부에도 좋지 않고요.

고경표는 또,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땐 야식도 안 먹고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는 다이어터로서 현명한 결정으로 보여요. 실제로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게 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우니까요. 식사를 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잠들게 되면 수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술 역시 다이어트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맥주나 칵테일과 같이 고칼로리 알코올은 비만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여기에 기름진 안주까지 곁들이면 그 위험이 배로 늘어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꼭 마시고 싶다면, 칼로리가 낮은 안주를 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샐러드나 닭발, 과일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참, 건강한 다이어트는 식단 관리와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 아시죠? 고경표 역시 운동도 꾸준히 하는 중. 최근 일본에서 “2만보 걸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답니다. 2만 보나 걸었다면 칼로리 소모량도 상당할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서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이때 관건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인데요.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는 대신 등 근육은 펴고 배에는 힘을 준 상태로 걷는 게 기본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걷기 속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무리는 금물. 본인 체력에 맞게 시작해서 차츰 속도를 높여나가는 게 좋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500보만 걸어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하고, 8000보 이상 걸으면 비만과 우울증 위험이 낮아진다고 하니, 이 점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고경표는 또, “잠원 한강 수영장에 매년 간다”라면서 수영을 최애 운동으로 꼽기도. 수영의 경우 물의 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만큼 칼로리 소모가 상당한 편입니다. 근지구력 및 근육 단련에도 도움이 되고요. 이렇게 보니, 고경표의 탄탄한 피지컬은 수영 덕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는 걸요?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이라면 고경표의 운동 습관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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