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좋 언니가 가는 도쿄 여행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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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계절이 다가올 수록 도쿄를 찾는 여행객들이 부쩍 많아집니다. 티켓팅은 했지만 아직 갈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주목. 한발 앞서 도쿄를 찾은 ‘느좋’ 언니들의 알짜배기 행선지를 모았습니다. 쇼핑부터 맛집까지 알차고 유용한 리뷰를 꼭 참고하시길!

차정원의 플레이스

FOOD

유튜브 ‘오로지, 정원’

유튜브 ‘오로지, 정원’

유튜브 ‘오로지, 정원’

유튜브 ‘오로지, 정원’

차정원이 ‘오픈런’까지 해서 간 카페는 에비스역에 근처에 위치한 ‘시게쿠니(Shigekuni)’. 인플루언서 오눅이 소개해 유명해졌다는데요. 다양한 토스트 메뉴가 있었지만 그녀의 원픽 메뉴는 얇은 피가 매력적인 크레페였어요. 세 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다음으로 그녀가 어마어마한 줄을 기다린 곳은 긴자의 우동 맛집, ‘긴자 사토요스케(Ginza Sato Yosuke)’입니다. 보기만 해도 윤기가 흐르는 면발이 군침을 자극하는 데요. 따뜻한 우동보다 냉우동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SHOPPING

유튜브 ‘오로지, 정원’

유튜브 ‘오로지, 정원’

유튜브 ‘오로지, 정원’

유튜브 ‘오로지, 정원’

차정원이 지갑을 열 수밖에 없었던 쇼핑 행선지는? 소담한 모양의 찻잔과 주전자를 파는 ‘바바구리 키요스미(Babaghuri Kiyosumi Main Shop)’와 독특한 형태의 인센스 홀더와 담백한 모양의 플레이트를 파는 ‘AELU(gallery)’가 그곳인데요. 두 곳 모두 간결하면서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한 공간이었어요. 어느 곳에 두어도 잘 묻어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찾는다면 꼭 기억해두길.

윤승아의 플레이스

FOOD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윤승아가 나카메구로를 쇼핑하다 당 충전을 위해 들어간 카페는 어디일까요? 원목의 인테리어가 따뜻한 인상을 주는 ‘아이비 플레이스(IVY PLACE)’인데요. 포슬포슬한 식감의 수플레를 꼭 먹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윤승아가 지인을 데리고 꼭 간다는 식당, ‘소와도(SOWADO)’입니다. 치즈 같은 식감의 두부 요리를 적극 추천했어요. 한국인 셰프가 있어 보기만 했던 요리를 보다 쉽게 설명 들을 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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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윤승아의 쇼핑 플레이스는 엄마로서 선택한 쇼핑 스팟들이 많았는데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경량 패딩이 눈길을 사로잡는 ‘몽벨(mont-bell)’ 매장 그리고 색다른 식료품과 주방용품이 있는 ‘투데이즈 스페셜(TODAY’S SPECIAL)’입니다. 특히 몽벨은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희귀한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투데이즈 스페셜 역시 곳곳에 한국에서 잘 구할 수 없는 제품이 숨겨져 있을 테니 눈 크게 뜨고 잘 확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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