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찬란한 우아함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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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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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새로운 캠페인 주인공으로 나섰다. 프레드가 새롭게 선보인 ‘포스텐 라이즈(Force 10 Rise)’와 진의 만남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강인함과 우아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완벽히 시각화한 장면으로 기억된다.

포스텐 라이즈는 단지 아름다운 주얼리 컬렉션을 넘어선다. 이는 도전 앞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우아함, 자신감을 상징하는 케이블과 버클의 조화로움을 통해 강인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진이 이번 캠페인에서 보여준 존재감 역시 그러한 메시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프레드는 이번 캠페인에서 아이코닉한 포스텐 컬렉션의 시그니처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층 더 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버클과 유려한 레이어링의 실루엣은 눈부신 빛을 머금으며 단단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전한다. 핑크와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된 링, 네크리스, 이어링, 이어 커프는 다양한 컬러 조합과 믹스 매치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진은 이번 화보에서 단독 착용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넘나들며 주얼리가 지닌 감각적이고도 볼드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그가 표현한 우아함은 단지 외면적 스타일을 넘어, 포기하지 않는 내면의 힘을 상징하는 포스텐 라이즈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완성시켰다.

/사진=프레드
/사진=프레드

포스텐 라이즈는 프레드가 지속해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을 담아낼 수 있는 현대적인 주얼리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각기 다른 매력의 주얼리 피스들은 단독으로도, 조화롭게 레이어링하여도 착용자만의 새로운 룩을 만들어낸다. 진이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바로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가장 닮아있다.

프레드와 진, 두 아이콘의 만남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또 하나의 예술적 장면으로 기록된다. 강인하면서도 눈부신 우아함을 담아낸 이번 포스텐 라이즈는, 착용하는 이로 하여금 그 자체로 찬란한 메시지를 완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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