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밤을 위한 봄의 컬러, BYC 커플잠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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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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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가 포근한 봄밤을 위한 감성적인 커플잠옷을 선보였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결합된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계절에 어울리는 차분한 무드를 담았다. 특히 뉴트럴 톤의 색상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BYC는 이번에 출시한 ‘면 레이온 잠옷세트’에 봄 트렌드를 반영해 핑크와 민트 컬러의 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레이온과 쾌적한 면 소재를 혼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고 통기성도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실용성을 고려했다. 상의는 클래식한 카라 디자인에 사이드 포켓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고, 하의는 고무줄 밴딩 처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는 뉴트럴 톤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뉴트럴 톤은 은은하고 고요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커플이 함께 입기에 적합한 무드를 만든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옷장 속에 하나쯤 마련해두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사진=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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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관계자는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변덕스러운 환절기에도 편안하고 감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잠옷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BYC 직영점을 비롯해 자사 공식 온라인몰, 기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번 BYC 잠옷세트는 일상 속 편안한 시간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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