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를 꺼낼 가장 적절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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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도의 따뜻한 봄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간절기 시즌 대표 아우터인 트렌치코트에 더욱 눈길이 가는데요. 짧아진 계절만큼 옷장에 한 벌쯤 있어야 할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올봄 멋스럽게 소화하고 싶다면 아래 세 가지 스타일링 팁을 참고하세요. 따라 하기 쉬운 세 가지 규칙!

원피스처럼

답이 정해진 듯 비슷한 트렌치코트 룩이 지루하다면? 드레스처럼 입는 것 어떨까요. 코트의 허리 벨트를 활용해 아주 잘록하게 실루엣을 만들어 줍니다. 코트 밑단 아래로 살짝 보이는 부분은 블랙 컬러로 통일한다면 포멀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죠.

@sola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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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a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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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charr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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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티셔츠 + 데님 팬츠

아주 담백한 조합입니다. ‘흰 티에 청바지’는 어떨까요? 시대를 뛰어넘은 가장 클래식한 룩으로 트렌치코트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기도 어려운 룩. 위트를 살짝 더하고 싶다면 허리에 가디건이나 셔츠를 둘러도 좋습니다.

@mariegagu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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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emoos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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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ung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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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그린’ 컬러 포인트!

올봄 트렌치코트를 가장 힙하게 입는 방법은 라임 컬러를 활용하는 것! 핀터레스트가 ‘딜 그린(Dill Green)’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만큼런웨이는 물론, 셀럽의 리얼웨이 룩에서도 눈에 자주 들어오는 컬러입니다. 상-하의 상관없이 전체 룩을 한층 ‘톤업’시킬 수 있는 마력의 아이템임이 틀림없습니다.

@linm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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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by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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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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