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토피아 비하인드컷
쿠팡플레이 〈뉴토피아〉가 지난 21일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배우로 활약한 블랙핑크 지수가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수는 SNS로 “매주 방영되는 회차들을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어요. 그는 자신이 맡은 ‘영주’에 이어, 상대 역인 ‘재윤(박정민)’에 대해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새로운 희망에 대한 기대감으로 웃으며 믿고 헤쳐 나아가는” 캐릭터라고 표현했네요. 이들 캐릭터처럼 모두 두려워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덧붙였고요. 지수는 이어 “뉴토피아, 그리고 영주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관련 사진도 여러 장 올렸는데요. 함께 출연한 박정민 등 다수 출연진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뉴토피아〉는 좀비가 출몰한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서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장르물이에요. 좀비물에 로맨스코미디를 더한 만큼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였죠. 이와 함께,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도 화제가 됐는데요. 예로 지수는 전기톱을 들고 좀비들에 맞서는가 하면, 슬픔에 울부짖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맡은 ‘영주’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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