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겔랑이 3월 24일, 새로운 ‘테라코타 컬렉션’을 롯데온을 통해 선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캠페인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럭셔리 메이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4년 첫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테라코타 컬렉션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으로 겔랑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자리 잡아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기존의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진화한 포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테라코타 컬렉션은 ▲테라코타 르 뗑 글로우 파운데이션 ▲테라코타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시 글로우 파우더 ▲테라코타 블러쉬 ▲테라코타 내추럴 퍼펙션 컨실러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그중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는 ‘테라코타 르 뗑 글로우’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자연스럽고 화사한 광채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겔랑 특유의 아이코닉 포뮬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자연 유래 성분과 스킨케어 워터가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하루 종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광채 피그먼트가 빛을 반사시켜 은은하면서도 건강한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시간 지속되는 밀착력과 피부 결점을 보정하는 기능도 함께 갖춰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컬러 쉐이드는 뉴트럴, 쿨, 웜 세 가지 톤을 기반으로 총 8가지로 출시돼,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춘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포뮬러 역시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짐 없이 균일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겔랑의 시그니처 더블 G 로고와 골드 링이 장식된 보틀 디자인은 제품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번 캠페인에서 송혜교는 테라코타 컬렉션을 활용한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럭셔리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겔랑은 그녀를 통해 제품이 지향하는 건강한 빛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겔랑 테라코타 컬렉션은 3월 24일부터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4월 1일이다. 이후 전국 겔랑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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