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pentine Table, Peter Zumthor by Time&Style 2011년 페터 춤토르의 서펜타인 파빌리온에 놓였던 테이블. 출시 후 군침만 흘리고 있다.

Atelier Zumthor Working Table, Peter Zumthor by Time & Style 춤토르 사무실의 데스크를 재현한 제품.

칠각 흑단 젓가락, Daikokuya 류이치 사카모토가 애용하는 젓가락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헤맨 끝에 찾은 것. 사용할수록 반하는 중이다.

Pilvi Pendant Light, Minä Perhonen x Finom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흩어져 있어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킨다.


Wall Clock & Aion Pen, Jasper Morrison 일상의 물건을 매일 사용하며 그것과 유대감을 쌓아가는 것. 재스퍼 모리슨이 매일 나에게 건네는 말.

Mug, Steve Harrison 아내 생일 선물로 구입한 최근의 사치품. 가만 보면 아내를 많이 닮은 것 같다.

Campanino Antica, Fratelli Levaggi 키아바리 의자라 하면 대부분 지오 폰티의 슈퍼레제라를 말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의자는 이것. 스타인웨이 피아노처럼 진득한 광이 나는 블랙은 다시 나폴레옹 3세의 결혼식에 놓아도 손색없겠다.

Oval Box, Masashi Ifuji 일본 전통 염색 방식인 ‘아이조메’ 기술로 염색한 셰이커 박스. 창작자의 유희와 노동이 녹아들어 있다.

Valserliege Type-2, Peter Zumthor by Time & Style 발스 온천의 베드. 집을 짓는다면 그 안에 놓일 가구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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