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의 신곡 ‘MONA LISA’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티저는, 곡의 제목 ‘모나리자’ 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데요. 이 장면을 보니 떠오르는 또 다른 뮤직비디오가 있습니다. 바로 BTS의 ‘피 땀 눈물’입니다.


9년 전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망원경을 들고 피터르 브뤼헐의 〈반역 천사의 추락〉을 바라보던 제이홉. 이제 그는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모나리자〉라는 작품을 본인만의 호흡으로 풀어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같은 미술관이라는 공간이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로 펼쳐지는 두 뮤직비디오. 과연 오는 21일 공개될 ‘MONA LISA’ 풀 뮤직비디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하며, 오랜만에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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