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OVICO EIN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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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에이나우디와 동시대를 사는 것 자체는 모차르트와 함께 1700년대를 사는 것과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역사상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클래식 피아니스트죠.
가디언(The Guardian) –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아마도 그 음악이 에이나우디의 곡인 줄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가사 없는 조용한 음악, 노랫말 없는 음악, 기악곡, 반주곡 등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music)이 취향인 당신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뮤지션.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는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재생되는 클래식 음악가입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1955년 출생으로 동시대에서 여전히 새로운 앨범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네오클래식이라고 정의되기도 하는 에이나우디는 대표곡 ‘Experience’를 비롯해 ‘Nuvole Bianche’, ‘Wind Song’은 스포티파이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숫자를 기록했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90억회
2016년 그린피스와의 프로젝트, 노르웨이의 빙하 위에서 연주한 ‘Elegy for the Arctic’의 영상은 2229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에이나우디의 피아노 연주는 사람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마음을 사로잡고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그의 생생한 연주를 볼 기회, 그가 이번 4월 2일 서울을 찾습니다.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말이죠. 95분의 감동의 시간이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2025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내한공연’ 포스터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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