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노상현,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배우 노상현이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5년 봄/여름호 화보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노상현은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올블랙 스타일링을 활용한 콘셉트가 그의 강렬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스톤 아일랜드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그는 남성적인 강인함을 강조하면서도, 부드러운 니트와 쇼트 팬츠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단순한 패션 화보를 넘어, 그의 깊어진 연기 내공과 내면의 성숙함까지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겼다.  

노상현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파친코, 사운드트랙#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런 그가 이번 화보를 통해 보여준 새로운 모습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