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구와 ‘응팔’ 진주의 놀라운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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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2TV 〈동백꽃 필 무렵(2019)〉의 필’구’로 익숙한 배우 김강훈이 대표적인 사례죠. 2009년생으로 방영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만큼 그의 성장에 눈이 가는데요. 최근 공개된 증명사진에선 훌쩍 자란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키도 180cm에 달할 정도라고 해요.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을 포함한 다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tvN 〈미스터 션샤인(2018)〉 이병헌을 시작으로 JTBC 〈재벌집 막내아들(2022)〉 송중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죠. 여기에 추가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승부〉에서는 이창호(유아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걸그룹 도전에 나선 아역 스타도 있습니다. tvN 〈응답하라 1988(2015)〉에서 깜찍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설이 이에 해당해요.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언더피프틴〉에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도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어요. 사진을 보니 김설은 어린 시절의 귀여운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결 성숙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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