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예술이 되는 순간, 린드버그 ‘옵아트’ 한정판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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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드버그(LINDBERG)
/사진=린드버그(LINDBERG)

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예술과 기술이 만난 ‘옵아트(Op·Art)’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했다. 착용하는 순간, 안경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번 컬렉션은 시각적 착시 효과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옵아트 컬렉션은 1960년대 옵티컬 아트(Optical Art) 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옵아트는 기하학적 패턴과 명암 대비를 활용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예술 스타일이다. 이번 컬렉션 역시 착용자의 얼굴 위에서 빛과 그림자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특별한 효과를 연출한다.  

/사진=린드버그(LINDBERG)
/사진=린드버그(LINDBERG)

컬렉션의 포인트는 린드버그 특유의 정교한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이다. 투명한 프레임에 블랙 그루브(Groove) 컬러 기법을 적용해 선명한 대비를 만들었으며, 그래픽적인 디테일을 더해 날렵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프레임은 초경량 투명 소재로 제작됐으며, 브랜드의 상징인 티타늄 안경다리를 더해 견고함과 가벼움을 모두 잡았다.  

/사진=린드버그(LINDBERG)
/사진=린드버그(LINDBERG)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SPECIAL EDITION’ 각인이 새겨진 특별한 패키지로 제공된다. 또한, 2025년 3월부터 전 세계 엄선된 린드버그 바이(LINDBERG By) 스토어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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