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시계 수집가 커뮤니티 워치 엔젤이 협업한 새로운 한정판 타임피스가 공개됐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조화를 이룬 40mm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글로벌 여행자와 시계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42mm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모델의 디자인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은 버전으로, 착용감을 고려한 슬림한 40mm 케이스가 특징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었으며,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세계 24개 주요 도시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월드타이머 기능이 핵심이다. 도시 디스크와 케이스의 비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크라운만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다. 출장과 여행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자부심이 담긴 FC-718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38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정교한 설계를 통해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50m 방수 기능도 갖추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CEO 닐스 에거디는 “워치 엔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며 “시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방식으로 클래식 워치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단 718개 한정으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희소성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니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이 모델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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