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무스부터 핑크까지… 올봄, 시계로 완성하는 감각적인 컬러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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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와치(S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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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 트렌드를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 역시 올해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다양한 컬러 팔레트의 시계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모카 무스(Mocha Mousse)’는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뉴트럴 톤으로, 패션과 뷰티 업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봄을 상징하는 ‘파스텔 핑크(Pastel Pink)’와 싱그러운 ‘밀크 그린(Milk Green)’이 감각적인 컬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와치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감의 시계를 중심으로 올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세 가지 컬러 테마별 스타일링 팁을 살펴보자.  

/사진=스와치(S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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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카 무스’ 컬러의 시계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뉴트럴 컬러의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며,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스와치의 ‘헤이즐 딜라이트’와 ‘모카 인 마인드’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스와치(S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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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시계는 화사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핑크 컬러는 여성스러운 감각을 더해주며, 서로 다른 핑크 톤을 조합한 ‘톤온톤’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씨-핑크’ 모델은 내부가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플리팅리 핑크’는 은은한 그러데이션 효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밀크 그린’ 컬러의 시계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차분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이 컬러는 뉴트럴 톤의 의상과도 조화를 이루며, 봄 패션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세레니티 오브 세이지’ 모델은 그라데이션 스트랩과 투톤 다이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왓 이프…민트?’ 모델은 독특한 사각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사진=스와치(S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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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관계자는 “올해의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의 시계와 함께 다가오는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와치의 신제품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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