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1월 2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사건과 더불어 출연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자아낸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현장 네 컷’ 코너에서는 의문의 약봉지를 들고 파출소 앞에서 쓰러진 남성의 사건이 다뤄진다. 경찰관의 긴급 대처와 남성이 쓰러진 이유가 밝혀질 예정인 가운데, 소유는 길에서 쓰러졌던 자신의 경험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유는 “길에 방치돼 있던 내 몸을 누군가 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10대 남학생이 여학생을 향해 망치를 휘두른 충격적인 스토킹 사건이 공개된다. 사건 이후 남학생의 “사람 죽이는 거 쉽지 않네”라는 발언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런 말은 주로 연쇄살인범들이 했던 말”이라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박하선 또한 “스토킹으로 처벌해야 하는 게 아니냐”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설날 특집으로 마련된 권일용의 사건 파일에서는 두 얼굴의 산후 도우미 사건이 소개된다. 생후 18일 된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흔드는가 하면, 젖병을 물린 채 방치한 도우미의 모습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분노를 샀다. 박하선은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라며 소리를 질렀고, 김동현은 “저렇게 분유 먹이면 아이가 위험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들은 1월 27일 저녁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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