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뉴(RONEW), 세련된 미니멀리즘의 새로운 기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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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뉴(RONEW)
/사진=로뉴(RONEW)

간결함과 실용성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신생 브랜드 로뉴(RONEW)가 주목받고 있다. 여성의 개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아우르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여성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로뉴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의 두 여성 디자이너가 창립했다. 브랜드명에는 서로를 뜻하는 ‘로(RO)’와 뉴욕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뉴(NEW)’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들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함과 정교함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년 4월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로뉴는 계절별 컬렉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한 스타일을 제안해왔다. 특히 독창적이고 유연한 디자인으로 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로뉴(RONEW)
/사진=로뉴(RONEW)

로뉴 관계자는 “브랜드가 단순히 의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고,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한다”며, 올해 오프라인 팝업 행사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뉴의 제품은 자사몰을 비롯해 W컨셉, Hmall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패션을 목표로 한 브랜드 철학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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