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1월 20일 저녁 7시 40분, 또 한 번 충격적인 사건들을 다룬다.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들은 일상의 뒤편에 숨겨진 믿기 힘든 진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찜질방 복을 입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쉴 새 없이 마시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의 의아한 행동 뒤에는 상상을 초월한 갈증의 이유가 있었다. 한편, 한 횟집에서는 한밤중에 비싼 물고기만 사라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의 정체를 추측하던 출연진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소유는 “범인한테 여긴 백화점!”이라는 독특한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진행하는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경찰과 대치하는 ‘쌍칼남’의 긴박한 상황이 그려진다. 난동을 벌이는 그를 제압하기 위해 시도된 한 아이템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긴장과 함께 감탄으로 가득 찼다. 또한 유치원 앞에서 흉기를 휘두르던 남성이 순식간에 제압되는 장면에서는 박하선이 “아이들이라도 나오면 어쩌나”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가족 간의 충격적인 배신을 다룬 ‘가족 범죄’ 코너는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다. 치매를 앓는 노모를 향한 아들의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 그리고 노모를 이용해 영상을 조작한 끔찍한 행위가 공개된다. 이를 본 권일용은 “정신 나간 XX”이라며 분노를 터뜨렸고, 표창원은 “사람을 잡네”라며 혀를 찼다. 가족들 간의 갈등과 쌍방 고소 공방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활약, 믿기 힘든 가족 간의 비극, 그리고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담길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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