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도 가능한 두꺼운 목도리 이쁘게 매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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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을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목도리, 머플러는 영하날씨로 떨어지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죠.

특히나 요즘 유행하는 두꺼운 목도리는

따뜻함과 스타일을 함께 챙길 수 있는데요.

그러나 초보자 분들에게는 두꺼운 목도리 매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똥손도 가능한 두꺼운 목도리

이쁘게 매는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라클라바처럼 매는법

첫번째는 똥손도 가능한 두꺼운 목도리 이쁘게 매는법은

바로 바라클라바처럼 매는방법이에요.

먼저 목 앞에서 뒤로 둘러준 뒤

목 뒤에서 교차해

앞으로 가져온 다음

동그랗게 만들어진 고리에

양쪽 목도리를 넣어주세요.

이렇게하면 동그랗게 만들어진 부분이 풀리지 않아서

머리에 착용하면 바라클라바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두꺼운 원단 소재 또는

폭이 넓고 길이가 긴 목도리를

이런 매는방법을 사용하면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힙한 무드로 목도리 매는법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의외로 정말 쉬운 방법이라

저도 요즘에 자주 이 방법으로 매고 있어요.

두번 감아 볼륨감 주기

두번째 똥손도 가능한 두꺼운 목도리 이쁘게 매는법은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한쪽 끝을 길게 늘어뜨려주세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머플러 부분을 목 뒤로 넘기고

반대쪽도 뒤로 넘긴 뒤

어깨로 넘겨서 앞으로 교차시킵니다.

교차된 부분을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해서

두꺼운 목도리의 한쪽 끝을 넣어주고요.

마지막으로 원하는 만큼

풍성하게 볼륨감을 주어 매주면 완성이에요.

그냥 한번 둘러주기만 하면 되는 기본적인 매는법이지만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만들 수 있어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리본 모양 만들기

세번째는 평소 귀엽고 키치한 겨울 코디를 즐겨하시는

여자분들에게 권장드리는 두꺼운 목도리 매는법이에요.

바로 리본 모양으로 만들기!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답니다.

먼저 뒷목에 둘러준 뒤

양끝 기장 똑같이 만들어주고요.

한쪽 목도리를 가로로 잡아

두번 접어주세요.

가로로 두번 겹쳐 잡은 상태에서

반대편 목도리를 잡아주세요.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통과시켜주면

자연스럽게 매듭이 만들어지며

볼륨감있는 리본모양 목도리가 완성된답니다.

매듭과 리본을 예쁘게 잡아 만들면 끝이에요.

생각보다 이거 매는법이 어렵지 않고 쉬운편이기 때문에

똥손 분들도 한번에 리본을 만들수 있을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똥손도 가능한 두꺼운 목도리 이쁘게 매는법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체크패턴, 니트, 울 소재 모두 다 잘 어울리고요.

두꺼운 목도리를 매는법을 한번 알아두면

매년 겨울마다 다양하게 코디 활용을 할수 있으니

확인 및 참고하셔서 한번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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