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예술과 기술이 만난 새로운 ‘칼리버 184’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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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거 르쿨트르
/사진=예거 르쿨트르

스위스의 명품 시계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정교한 메커니즘과 우아한 디자인을 결합한 신제품, 마스터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84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메종은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수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칼리버 184은 사운드, 정밀함, 천문학적 기능을 포함한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무브먼트에 집약했다. 초소형 다축 자이로투르비옹, 직관적인 페퍼추얼 캘린더, 웨스트민스터 차임을 구현한 미닛 리피터, 1분 콘스탄스 포스 메커니즘, 데드 비트 분침, 점핑 날짜 카운터 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그랑 메종의 뛰어난 기술력과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정교한 공예 기술이 결합되어 높은 예술적 가치를 자랑한다. 부드러운 곡선과 기하학적인 직선 장식, 다양한 질감의 표면 처리와 광택은 시계의 정교한 구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오픈 워크 다이얼과 두 가지 컬러 팔레트는 시계의 미적 요소를 강화시켰다.

칼리버 184에 탑재된 자이로투르비옹은 대대적인 재설계를 통해 크기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94개의 부품이 0.4g에 불과한 초경량으로 제작되었다. 이로 인해 얇은 무브먼트에도 미닛 리피터 기능을 추가할 수 있었다. 웨스트민스터 카리용을 연주하는 미닛 리피터는 네 개의 해머를 사용하여 정교한 멜로디를 구현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사진=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84은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각 5피스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이번 신제품은 그랑 메종의 워치메이킹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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