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 ‘원피스’와 ‘블리치’로 시청자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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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니박스
/사진=애니박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가 원조 인기 소년 만화인 ‘원피스’와 ‘블리치’를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두 작품은 현재 방영 중인 새로운 에피소드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원 ∙ 나 ∙ 블’은 2000년대 일본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를 아우르는 용어로, 이들 작품은 소년 만화의 정석으로 평가받으며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원피스’와 ‘블리치’는 애니박스에서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원피스 NEW-어인섬 편 SPECIAL EDITED VER.’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에그 헤드 편’의 장기 휴방 후 새롭게 편성되었다.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1월 8일 첫 방송 이후 어린이 및 애니메이션 채널 중 동시간대 케이블 점유율이 27%에 달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목요일 밤 12시에는 ‘원피스 ORIGINAL 16기-어인섬 편’이 자막판으로 방영되어 다양한 시청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며, 퀸시와 사신의 대결을 그린 최종장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유료 점유율이 42%에 달하며 어린이 및 애니메이션 채널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니박스는 ‘원피스’와 ‘블리치’ 외에도 ‘드래곤볼’, ‘페어리 테일’, ‘명탐정 코난’ 등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와 SNS,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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