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일본 음원 1위로 K팝 신예의 입지 굳히다

걸그룹 이즈나가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K팝 신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즈나는 첫 미니앨범 ‘N/a’를 통해 데뷔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랭킹과 애플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발매된 ‘N/a’는 일본 라쿠텐뮤직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다수의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와 더불어 데뷔 앨범은 전 세계 14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데뷔와 동시에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즈나는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현재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IZNA’의 뮤직비디오는 빠르게 1,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의 멤버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각자의 매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a’ 앨범에는 이즈나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즈나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K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팬들은 이즈나의 앞날에 더욱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