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고수는 한파에 ‘이 아우터’를 입는다

코끝에 성큼 다가온 겨울, 아직도 무채색 아우터만 고집하는 건 아니죠? 진정한 스타일링의 귀재는 형형색색 컬러 아우터로 한파를 대비합니다.

비 오는 겨울의 낭만을 더해주는 핑크 컬러 아우터의 매력. 움츠러드는 추위에도 생기 있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 분명해요.

커다란 주머니가 돋보이는 오렌지 오버사이즈 재킷은 어떤가요? 컬러와 볼륨감이 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듯합니다.

데일리 룩으로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롱 코트를 은은한 블루 컬러로 입어보세요. 깔끔한 화이트 패팅 조끼를 레이어드 한 노하우도 인상적입니다.

겨울 시티걸을 위한 미니멀한 블루 코트 룰! 보라색 계열의 톤 온 톤 니트, 스커트와 블루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당장 안기고 싶은 머스터드 컬러의 포근한 코트 스타일도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컬러의 머플러 위에 따스한 무드의 머플러를 또 한 번 더해 한파에 대비해 보세요.

매일매일 입고 싶은 레드 롱 코트를 연출할 땐 스웨트 팬츠와 스니커즈에 니트 비니와 머플러를 매치해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풀어보세요.

맨즈 패션위크에서는 남자들의 파스텔컬러 아우터가 활약했습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퍼플과 블루 컬러는 여자라도 당장 입고 싶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하군요.

올겨울 핑크빛 너드 룩의 정석! 두툼한 패팅 재킷과 컬러를 매치한 넉넉한 워크웨어 팬츠 그리고 빈티지 폴로 칼라 스웨트셔츠가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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