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코스모스가 만개한 공원을 찾은 것으로 보여요. 아이를 데리고 포즈를 취하는 나혜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사진의 경우 남편 에릭이 찍어준 것 같군요. 에릭은 해당 게시물에 “아이 예뻐라”는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나혜미와 에릭은 지난 2017년 결혼했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죠. 에릭의 경우 국내 최장수 그룹인 신화에서 처음으로 유부남이 된 데 이어 ‘첫 아빠’ 수식어까지 가져가게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고요.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 나혜미는 현재 육아에 전념하며 관련 일상을 SNS로 전하는 상황. 최근 이유식 만드는 과정에 이어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적도 있었는데요. 이유식을 잘 먹는 아이에게 감탄하는 등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