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보헤미안의 낭만,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겨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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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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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이번 겨울, 몽골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뉴 보헤미안’ 무드의 겨울 캠페인을 선보였다. ‘디지털 디톡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현대인들에게 잊힌 여유와 힐링을 상기시키며 겨울 여행의 설렘을 담았다. 특히 드넓은 초원과 귀여운 동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보는 이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로맨틱 보헤미안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캠페인에서 ‘웰니스와 마인드풀니스’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느긋한 여행을 즐기는 소녀들의 모습은 마치 겨울날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랜드만의 낭만적인 감성을 더한다.

캠페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역시나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패턴’ 아우터다. 빈티지한 ‘로즈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다운 점퍼는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도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한겨울을 대비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겨울 속에서도 화사함을 잃지 않는 이 아우터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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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들꽃 패턴이 사랑스러운 코듀로이 퀼팅 코트는 아우터로도, 원피스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겨울 데일리 패션에 코지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뉴 보헤미안 무드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표현하는 데 제격이다.

올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리걸룩’도 놓칠 수 없다. 퍼와 니트 소재의 따뜻한 모자와 귀도리, 머플러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숲 속 소녀 같은 아늑한 겨울 룩을 연출했다. 브랜드 특유의 낭만적인 감성은 몽골의 대자연과 맞물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도 관심을 모은다. 팝업 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베니티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베니티 백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골드 플라워 엠블럼이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에코 시어링 퍼와 에코 레더로 제작된 특별한 아이템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4 WINTER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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