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와 맥라렌, 레이싱의 감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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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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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모터 스포츠 브랜드 맥라렌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레이싱의 스포티한 매력과 클래식한 데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합해, 패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리바이스 x 맥라렌 컬렉션은 트랙 트러커 재킷, 스포츠 501 진, 스피드 트러커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아이템은 리바이스의 정통성과 맥라렌의 모터 스포츠 감각을 담아, 일상에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성 트랙 트러커 재킷은 맥라렌 로고가 새겨진 데님 봄버 스타일로, 대조적인 패널 디테일과 리브드 칼라가 돋보인다. 여기에 스포츠 501 진은 클래식한 501 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트레이트 핏으로, 허리 부분의 리버스 원단이 독특한 포인트를 준다.

여성을 위한 스피드 트러커 재킷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목과 허리 부분의 스냅 단추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피드 진 역시 루즈한 배기핏으로 사이드에 파이핑 테이프를 적용해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진=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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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에는 오렌지 컬러의 세컨드스킨 탑과 컨스트럭터스 티셔츠도 포함되어 있다. 세컨드스킨 탑은 광택감 있는 소재에 맥라렌의 모듈형 프린트가 더해져, 하이넥과 긴 소매로 완성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컨스트럭터스 티셔츠는 맥라렌 레이싱의 승리를 기념하는 월계수와 함께 브루스 맥라렌, 리바이스 로고가 조합된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플리스 후디와 롱슬리브 그래픽 티 역시 주목할 만하다. 플리스 후디는 세컨드스킨 탑과 같은 광택감 있는 프린트를 사용한 래글런 소매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롱슬리브 그래픽 티는 맥라렌 F1 프린팅이 더해진 유니크한 스타일로, 맥라렌과 리바이스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스피드 반다나는 컬렉션을 마무리하는 아이템으로, 티셔츠와 동일한 맥라렌 F1 그래픽을 사용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바이스 x 맥라렌 협업 컬렉션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10월 17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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