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피-티옥스 2024 론칭 심포지엄’ 개최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2024년 10월 15일, 서울 세빛섬에서 신제품 ‘피-티옥스(P-TIOX) 세럼’의 출시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제품의 기능과 혁신적인 성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피-티옥스 세럼은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증진에 특화된 고기능성 세럼으로, 9가지 주름 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주름의 개수, 길이, 면적을 감소시키며, 피부 톤까지 개선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제품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2부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로레알 관계자들이 주름 개선에 대한 연구 결과와 피-티옥스의 임상 데이터에 대해 설명했다.

피-티옥스 세럼은 K-뷰티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펩타이드와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표정 주름은 물론 고정 주름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12주간의 임상 실험에서 주름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피부 치밀도까지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스킨수티컬즈는 신제품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홀 외부에서는 주름 스트레이트닝 존이 운영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스팀 다리미 서비스를 통해 주름 없는 외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로레알 코리아 더마톨로지컬 사업부의 이윤진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이 주름과 탄력, 피부 톤 개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하며, 스킨수티컬즈가 지속적으로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피-티옥스 세럼은 10월 7일 서울과 부산의 피부 전문 채널에서 선론칭되었으며, 10월 21일 롯데온에서 두 번째로 출시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는 전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