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퇴폐미와 우아함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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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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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의 현진이 이번 10월호 ‘에스콰이어’ 커버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그가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협업 작품으로, 그의 섬세한 우아함과 묘한 퇴폐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까르띠에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한 그의 모습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서 새로운 예술의 경지로 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현진은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남성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특히, ‘dominATE’ 월드 투어를 준비하며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이 주얼리와 어우러져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가 선택한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은 우아함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가 보여준 퇴폐적인 매력과 묘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현진은 이번 화보에 대해 “까르띠에와의 몇 차례 협업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는 서로의 색깔을 존중하면서도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이번 작업이 자신에게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화보에서는 단순히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현진의 색다른 매력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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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보 속에서 현진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워치가 그의 손끝에서 빛났고, 그의 특유의 우아한 제스처와 결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섬세하게 연출된 그의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그에게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번 촬영은 그가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서 어떤 식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무대였다.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그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세심한 디테일은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그의 미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미니 앨범 ‘ATE’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연속 1위를 달성하며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dominATE’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진의 이번 화보는 그의 예술적 감각과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현진의 화보와 더불어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잡지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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