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여름만큼이나 가을에도 인기가 많고
스타일 변신할때 찾는 헤어스타일은
바로 짧은 단발펌이라고 생각해요.
짧은 기장감에 파마까지 들어가면
자칫 아줌마머리가 될까봐 걱정일텐데요.
오늘 촌스럽지않은 대세 여자 짧은 단발펌을 소개해볼게요.
다가오는 가을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 보세요!
여자 셀럽 연예인들도 한다는
트렌디한 느낌이 가미된
촌스럽지 않은 여자 짧은 단발펌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어깨선 위로 올라가는
짧은 길이의 단발 기장에
굵은 S컬 웨이브를 넣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는 거예요.
긴머리에서 짧은 단발펌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이주명, 나나님의 헤어스타일을 보면
귀밑 10cm 거의 턱선 부근의 짧은 기장에
레이어드 컷으로 텍스처 질감을 살리고요.
적당한 사이즈의 헤어롯드를 사용해
S컬을 만들었어요.
이 때 포인트는
정형화된 웨이브 컬을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고
살짝 부스스하게 연출하거나
반대로 웨트 왁스를 사용해
글로시하게 완성하는거예요.
탱글한 컬감을 살리는 것도 예쁘지만
자칫하면 촌스러워보일 수 있어서
여자 짧은 단발펌을 한다면
나나, 이주명 연예인 분들을 참고해
무심한듯 시크하게 마무리해보는 것을 권장드려요.
그리고 앞머리 소프트뱅 스타일로 디자인을 하고
앞머리에도 컬을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앞머리까지 컬감을 살리면
전체적인 볼륨감이 살아나서
얼굴이 작아보이고
키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어느 옷에도 코디하기 수월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촌스럽지않은 대세 여자 짧은 단발펌을 알려드렸어요.
레이어를 통해 무거운 느낌을 배제하고
가볍게 보이도록 하였으며,
여기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힙한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살짝 풀어헤치듯이 손질을 해주면
요즘 대세 느낌이 나는
촌스럽지 않은 여자 짧은 단발펌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가을 이미지 변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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