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음악으로 요즘 우리의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키는 뉴진스.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때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가 바로 크고 동그란 후프 이어링입니다. 아기 고양이 같은 페이스의 해린도 단숨에 쿨한 언니로 탈바꿈 시켜주는 치트키예요.
새틴 소재의 볼 캡을 푹 눌러쓴 지효는 큰 후프 이어링과 다양한 디자인의 실버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여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켰어요. 한쪽 콧볼에 한 피어싱까지 그 시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키스오브라이프의 벨은 한쪽 어깨에 나비 모양의 반짝이는 파츠를 붙이고 후프 이어링으로 마무리해 여름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눈매를 한껏 살린 메이크업을 하고 흠뻑 젖은 것 같은 티셔츠를 입은 (여자)아이들 전소연. 볼드한 체인 브레이슬릿과 얼굴만 한 후프 이어링을 더해 센 언니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효린은 깊은 브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베스트를 입고 관능적인 순간을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체인 네크리스와 후프 이어링으로 마무리하여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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