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여름을 맞아 팬톤과 협업한 첫 번째 키즈웨어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업데이트된 뉴트럴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며, 키즈를 위한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매칭 세트, 티셔츠, 조거, 플리스 스커트와 팬톤 로고가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25일부터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H&M 키즈웨어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소피아 로프스테드는 “컬러는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이번 컬렉션을 하나하나 신중히 선택했으며, 따뜻함, 젊음, 타임리스의 무드를 만들어냈다. 컬렉션은 부드럽고 차분한 스타일과 캐주얼 한 아이템이 멋진 대비를 이루며 업그레이드된 에센셜 아이템을 돋보이게 한다.”고 밝혔다.
팬톤 컬러 인스티튜트 부사장인 로리 프레스먼은 “우리는 H&M과 함께 키즈 컬렉션을 위한 최신의 컬러 팔레트를 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컬렉션을 위해 선택한 컬러는 그라운딩과 뉴트럴 톤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것은 모든 옷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 조합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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