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 한국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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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탠스(STANCE)
/사진=스탠스(STANCE)

미국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가 한국에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탠스는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럭셔리 양말 브랜드로, 현재는 대적할 브랜드가 전무할 정도의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MLB의 공식 후원사로 세계적인 플레이어들과 협업하며, 디즈니 라인 출시, 인디 뮤지션 및 아트 디렉터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스탠스는 ‘스몰 럭셔리 패션 아이템’으로서 단순한 양말을 넘어, 발에 완벽하게 밀착되면서도 편안한 핏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스탠스(STANCE)
/사진=스탠스(STANCE)

특히, 이번 국내 론칭을 앞두고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야구 팬들 사이에서 팀 구분 없이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의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공개되는 ‘Korea Exclusive’로, 그의 백넘버와 경기 중 스케치가 담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MLB 선수들의 굿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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