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라 뽀얀쌀 톤업 선쿠션 보노보노 내돈내산 4통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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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리뉴얼 전에는 20통,

리뉴얼되고 벌써 4통째 내돈내산 사용중인

식물나라 뽀얀쌀 톤업 선쿠션

보노보노 에디션을 들고왔습니다.

4통이나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진짜 추천할만한 제품인지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식물나라 뽀얀쌀 생기 톤업 선쿠션은

2가지 컬러로 스킨톤에 맞춰 예쁜 톤업을 연출해주고,

자외선차단, 톤업, 파데프리가 모두 가능한

선크림이에요.

그리고 보노보노는 여름을 맞이해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같아요.

리뉴얼이 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예전에는 산소수가 들었다면,

이번에는 뽀얀 백진주쌀을 담아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더해주었구요.

식물나라만의 소프트 쿨 터치 시스템

쿨링기술이 적용되어서

얼굴에 닿자마자 기분좋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여름엔 아무래도 끈적임이 남으면

땀과 피지로 인해 잘 지워지니까 안쓰게 되잖아요.

식물나라 뽀얀쌀 톤업 선쿠션 보노보노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들어있다보니

텁텁한 느낌없이 가볍게 픽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구요.

겉보속촉 고밀착 선쿠션으로 리뉴얼되어서

더욱 보송하고 가볍게 화장을 할 수 있어서

이거 4통째 사용중이에요.

컬러는 01 뽀얀 화이트,

02 생기 피치 2가지로 출시되었어요.

뽀얀 화이트는 원래 피부가 뽀얗고 투명한 것처럼

내추럴한 우윳빛 톤업을 도와주고요.

생기 피치는 인간복숭아로 만들어 주는

생기 가득 맑은 복숭아 톤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에디션에서는

01호에 블루빛 보노보노 캐릭터가,

02호에는 핑크빛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넘 귀엽더라고요.

저는 리필까지 구성된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서 16,800원에 내돈내산 구매했어요.

이렇게 쿠션 퍼프에도

귀염뽀작한 그림이 더해져 있어요!

보고 또 봐도 넘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내용물 다 써도

패키지는 계속 소장하려고요.

자외선 차단은 SPF50+, PA++++으로

높은 편이라 여름 강력한 자외선까지

차단해줄 수 있답니다.

02 생기 피치를 손목에 발색해보면

딱 예쁜 복숭아빛이에요.

넘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20호~22호까지 자연스럽게

톤업 선쿠션으로 쓰기 좋을 거예요.

사용방법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퍼프에 내용물을 적당히 묻혀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외출시에는 휴대하며

3~4시간 마다 덧발라주면

자외선 차단을 더욱 잘 할 수 있어요.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고

촉촉하고 수분감 많은 제형이라

바르는건 쉬운 편이에요.

픽싱이 빨리 되는 톤업 선쿠션은 아니라서

화장 입문용으로도 괜찮고요.

세범 파우더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모공 커버가 잘 되는 편이에요.

한번 바르면

진한 잡티 커버는 안되지만

2번 정도 레이어링해 덧바르면

생기 피치가

아주 연한 기미라던가 색소 침착까지는

깔끔하게 커버되더라고요.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스킨케어 대충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보송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각질 부각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사용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각질 제거가 잘 안되었다면

부분적으로 크림을 발라

각질을 잠재워주고 썬쿠션 바르면

좀 덜 들뜨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목색과 많이 차이 나지 않고

여름엔 워낙 피지, 개기름이 많은 편이라

적당히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식물나라 뽀얀쌀 톤업 선쿠션을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특히 복숭아빛으로 반톤 정도

예쁘게 톤업해주니까

저는 다음번에는 리필 들어있는 2개 세트 사서

계속 쓸 예정이에요.

내돈내산 4통째 잘쓰고 있는

식물나라 뽀얀쌀 톤업 선쿠션 보노보노 에디션

제품 소개와 함께

4통 사용하고 느낀 점까지 알려드렸어요.

처음 발랐을때 촉촉한 것 같지만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보송해지니까

각질이 있으신 분들을 반드시

사용 전 각질제거를 하거나

크림을 발라 각질부각없이 예쁘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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