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등산 애호가 50만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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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야크
/사진=블랙야크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이하 BAC)의 회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BAC는 국내 최대의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4월 40만 명을 넘어선 BAC는 올해 6월 초 기준으로 10만 명의 신규 회원이 추가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BAC는 2013년 첫 론칭 이후 도전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BAC는 ‘명산 100’, ‘북한산 챌린지 360’, ‘클린마운틴’ 등 다양한 산행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GPS 기반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활동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산행의 높이만큼 BAC 코인을 지급하며, 히말라야 트레킹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산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BAC 회원들의 누적 인증 수는 900만 건에 이르고 있으며, ‘명산 100’ 완주자만도 15,000명을 넘어섰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증가한 산행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AC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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