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레이어드컷 가볍고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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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어깨선 기장의 미디엄 레이어드컷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애매한 기장이라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없다고

다들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오히려 긴머리를 자르거나

단발을 길러서 일부러

미디엄 레이어드컷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미디엄 레이어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미디엄 레이어드컷은

어깨에 닿는 길이감으로 머리 기장을 자르고

레이어드 층을 내

질감을 살린 헤어스타일이에요.

긴머리에 비해 길이감이 짧아서

손질하기 편하고

레이어드컷으로 숱을 쳐내다보니

가벼운 질감으로

예뻐보이기 까지한 머리가

요즘 헤어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어요.

예전과 달리 어깨선에 닿을만큼

애매한 기장감의 미디엄 레이어드컷은

힙하고 트렌디한 머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미디움 기장은 단발과 장발 사이 길이감이라

애매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어드컷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헤어 커트로 질감을 살리고

모발 끝부분을 잘라

가벼워보이니 힙한 느낌이 들고요.

여기에 C컬, S컬 등 파마를 더하면

부드러운 웨이브 컬로 인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돼요.

그리고 파마 롯드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굵은 롯드는 C컬펌, 빌드펌을 만들어주니까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고,

얇은 롯드를 사용하면

베이비펌, 히피펌을 할 수 있어

키치하고 개성 넘치는 무드까지 가능해요.

층을 내어 레이어드컷을 친

가볍고 예쁜 미디엄 레이어드컷은

손질과 관리도 쉬워요.

모발이 무겁지 않으니까

샴푸 대충 드라이로 말리기한 해도

정수리 뷸륨감을 만들 수 있고요.

손으로 구기듯이 드라이를 하거나

고데기를 하면 컬감을 더할 수 있거든요.

얼굴형에 맞는 미디엄 레이어드컷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둥근 얼굴형은

옆머리 사이드뱅으로

양 옆 페이스라인을 커버해

슬림하게 연출해볼 수 있고요.

이마가넓다면 레드벨벳 조이, 한소희 님처럼

시스루 뱅을 더해

이목구비를 중아으로 집중시켜

예뻐보이게 스타일링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볍고 예뻐보이는

미디엄 레이어드컷을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더이상 애매한 길이가 아니고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이니

한번쯤 시도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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