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260평 규모의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8개의 신규 브랜드를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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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관에는 글로벌 라이프웨어 브랜드 ‘스포티앤리치’와 빈티지 스포츠웨어 브랜드 ‘오리지널스포츠’가 아울렛 최초 입점했다. 패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드로우핏’ ∙ ‘코드그라피’ ∙ ‘노이어’ ∙ ‘컴젠’ ∙ ‘와릿이즌’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편집숍인 ‘플레이스’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인사일런스’의 특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에 오픈한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이 바로 옆에 위치한 1관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1관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브라운브레스’ ∙ ‘커버낫’ 등 캐주얼 브랜드들이 한데 모여 편리한 쇼핑 동선을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층에는 ‘아크테릭스’ ∙ ‘다이나핏’ ∙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로 구성된 전문관인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까지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캐주얼과 스포츠 장르를 아우르는 MD 전문관 조성으로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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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당시부터 인근 도시의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연령대별 취향에 맞는 브랜드 유치와 카테고리별 전문관 조성에 특히 공을 들였다. 지난해 리뉴얼한 30여 개 유아동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 전문관’ 및 잡화 브랜드 전문관 ‘마이 백 앤 슈즈’ 등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로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각 브랜드에서 인기 상품 추가 할인, 단독 상품 특가 판매, 균일가 할인 판매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6일 5개 브랜드에서 오픈런 기획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포티앤리치’는 2024년 기념 인기 상품을 20,24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코드그라피’와 ‘드로우핏’도 시그니처 상품을 각 19,999원과 9999원에 한정 판매한다. ‘노이어’는 리퍼브 상품의 할인 균일가 판매를 진행하며 ‘플레이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시그니처 데님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사진=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