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기반 패션플랫폼 폴더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기획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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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스타일닷컴에서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방학 여행 테마에 맞춰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폴더 MD가 스키장, 글램핑, 휴양지 등 3가지 여행 테마에 따라 각 개성을 지닌 브랜드 신발을 엄선했다. 설원에서 신을 수 있는 방한 슈즈뿐만 아니라 따뜻한 해외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스니커즈도 함께 제안한다.
그 중 글램핑 테마에서는 오찌, 뉴발란스, 폴로, 어그 등 다채로운 브랜드의 상품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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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찌는 지난해 11월부터 방한 슈즈 상품군을 미니 클로그, 패디드 부츠 등으로 확대하고 대표 겨울 상품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찌는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참 장식과 함께 3.5cm 플랫폼 미드솔로 자연스러운 키높이가 가능하도록 벌루니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지난 11~12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겨울 시즌물 매출이 88% 상승하는 등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랜드 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