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는 일본 유명 아티스트 하지메 소라야마(Hajime Sorayama)와 함께 열망, 디자인, 기술이라는 공통의 코드를 결합한 유니섹스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텔라맥카트니 + 소라야마’ 캡슐 컬렉션은 패션과 예술을 통해지속가능성과 강력한 관능미에 대한 메시지를 어린 세대에게 전달하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이다. 소라야마는스텔라의 얼굴을 재해석한 ‘초현실주의’ 스타일의 ‘비트루비안 우먼(Vitruvian Woman)’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스텔라 맥카트니 + 소라야마’ 캡슐 컬렉션은 실버 스트로베리, ‘플래티넘 드림 (Platinum Dream)’ 슬로건, 소라야마의 시그니처 섹시 로봇 등을 포함한 일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우정, 수집, 창조적인 협업을 아우르는 두 사람의 수십 년에 걸친 관계의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성별을 불문하고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의스텔라 스테이플은 소라야마의 작품 디테일이 가미된 100% 재생 소재의 레디-투-웨어로 재해석된다.
주요아이템으로는 노나 소스(NONA Source)의 재활용 데드스톡 원단을 이용한 바시티 재킷, 책임감 있는 공급처에서 제공받은 울 소재의 루미 새빌 로우(RoomySavile Row), ‘플래티넘 드림’ 오가닉 코튼 데님 세트, 새틴 데이웨어 파자마 세트, 빛나는 실버 얀(Yarn) 소재의 니트웨어가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스텔라 맥카트니 2024년 여름 런웨이 쇼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영국의 윤리적인럭셔리 패션 개척자와 전설적인 일본 크리에이터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소라야마는 2021년 맥카트니 A to Z 매니페스토(Manifesto)에서 ‘S is for Sustainability’ 아트워크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작품도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로 제작되어,수익금 전체는 일본의 국경없는의사회(Doctors Without Borders)에 기부됐다.
한편 스텔라 맥카트니 X 소라야마 유니섹스 캡슐 컬렉션은 전국 스텔라 맥카트니 매장과 S.I.빌리지에서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