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밤을 화려하게 빛낸 겨울 파티룩을 선보였다.
최근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고급스러운 도시의 밤과 어울리는 대담한 의상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선택한 부드러운 분홍색 슬립 드레스는 여성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강조하는 동시에, 레이스 디테일과 그린 리본은 예술적인 감각을 더했다.
리사가 매치한 풍성한 볼륨의 퍼 코트는 럭셔리한 겨울 밤의 감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차가운 겨울밤에도 따뜻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패션 스테이트먼트를 완성했다. 코트의 거친 질감과 드레스의 부드러움이 이루는 조화는 이 스타일링의 하이라이트로, 복합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타이츠와 부츠의 조합은 모던한 감각을 더해주어, 파리의 겨울 밤을 더욱 도회적으로 만들어주었다. 전체적으로 이 스타일링은 겨울철 파티룩으로 완벽하며,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제공한다.
한편,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는 소식으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