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날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채원은 자연 속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선택한 라이트 그린 드레스는 청량한 느낌을 주며, 신선하고 여름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레스의 A라인 컷은 김채원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은 여름날의 세련된 룩을 완성한다.
이 드레스의 파스텔 톤은 푸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김채원의 피부 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간결한 네크라인과 슬림한 스트랩은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하며, 흐르는 듯한 원단은 그녀의 여리여리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김채원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그녀의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스타일은 여름철 야외 활동, 가든 파티, 캐주얼한 모임에 적합하며,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김채원이 소속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글로벌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FAVORITE GLOBAL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