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이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박서함이라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과 면모를 세련되게 담아내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화보 속 박서함은 모노크롬 톤의 벨벳 롱 코트로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이 코트는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의 광택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현대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독특한 복고풍과 현대적인 스타일의 조화를 보여준다.
그의 루즈한 핏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이는 오버사이즈 핏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코트 아래에는 심플한 블랙 셔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스타일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또한, 박서함은 레트로한 느낌의 가죽 재킷을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클래식한 오토바이 재킷 스타일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강인한 매력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빈티지 스타일의 네이비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에 캐주얼한 요소를 추가한다.
박서함은 인터뷰에서 ‘시맨틱 에러’ 이후의 공백이 자신에게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그는 “후회 없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서함의 더욱 단단해진 면모와 성장한 모습은 ‘엘르’ 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 인터뷰 콘텐츠도 곧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