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울렛이 지난 16~17일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170개가 넘는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흥행에 힘입어 오는 23~25일 최대 90% 할인 혜택의 2차 팝업 행사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진행한다. 1차 행사와 동일하게 1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리(Lee), 르마드, 수아레, 키뮤어, 푸마 등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무신사 부티크 입점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먼저 미세한 흠이 있는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리퍼브 세일’을 매일 35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울렛 전용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입지 않는 중고의류를 가져오면 최대 2벌까지 무신사 아울렛 할인 쿠폰으로 선착순 교환하는 이색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