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패션지 ‘엘르’ 첫 한복 표지 모델됐다…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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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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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의 2024년 1월호 커버 모델로 배우 수지가 등장했다. 

특히, 이번 커버는 ‘엘르’ 창간 이래 처음으로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장식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3 한복웨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업하여 국내 6개 한복 기업이 제작한 한복을 입고 진행됐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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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에메랄드 그린색의 풍성한 치마와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저고리를 매치했다. 투명한 소매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대비를 만들어내며,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통과 현대성이 결합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의 패브릭과 여러 겹의 옷감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륨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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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인터뷰에서 수지는 자신의 동력과 성숙한 면모를 보였으며, 유튜브 브이로그에 대한 생각과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새해 계획과 새 작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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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커버 화보 중 일부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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