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의 세단 전기차 ‘아이오닉6’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에서 ‘2023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에 이어 2년 연속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했다.
평가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을 통해 △차량 가치 △주행 테스트 △차량에 적용된 신기술 △주행의 즐거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쟁 차종에서는 각 사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 포함돼, E-GMP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