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드라마 ‘킹더랜드’에 대표 차량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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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 아우디 대표 차량 5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라마에서 아우디는 e-트론 S·RS e-트론 GT·A4·A8 L·S8 L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트론 S는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을 갖추고 있다.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투리스모인 RS e-트론 GT는 4도어 쿠페로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겸비했다.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A4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A8 L은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S8 L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으로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

아우디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지원을 포함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랜드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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